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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로맨스, 로판

[로판/19금]아리엔카-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1~134편

by R독자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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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4점

19금 로맨스판타지/로판/마법소녀 여주/역하렘물/충간/수간/sm/근친(조금 애매하지만)/페미니스트


여주 이희수

남 주조연

촉수마물-비오렌 최하급마물이였음, 여자마물들의 밤자리 장난감이였음

이재하-동생의 껍질을 쓰고 있음. 예비 마왕

나비마물-앨번 1마리 남아서 500년 후에 멸종위기, 여주의 완벽하게 들어맞는 이상형임

늑대인간-루퍼스 개과라서 애교만땅 귀여움. 태어난지 이제 한 1년도 안된듯?, 꼬리가 성감대, 조금 모자람

인큐버스-에드스탄 M, 여주와 비오렌에 의해서 M으로 각성


우연히 읽기 시작해서 재밌어서 이용권질렀음.

흥미진진한 능욕물 마법소녀의 일대기ㅋㅋㅋㅋ


마법소녀물을 좋아하는 오타쿠 이희수는 비일상을 동경한다.

하지만 비일상은 개뿔 잉여잉여하게 살아가고있음. 그러던 중 야밤에 편의점에 갔다가 괴물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큐베같은 놈을 만나게 되는 것은 덤. 마마마도 본 이희수지만 마법소녀가 되는 것을 희망한 이희수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마법소녀가 되기로 한다.

막상 마법소녀가 되서 변신을 하니 이게 무슨 옷인지 천조가리인지 커다래진 가슴을 겨우 가린 가슴가리개와 하의가리개 수준인 복장에 희수는 당황을 한다.

그래도 마물을 잡기로하는데, 마법소녀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될 능력을 개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희수는 마법봉으로 괴물을 때려서 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

마물을 때려잡으니까 이긴 마물은 주인에게 종속이 되야하고 그 방법은 성관계였다.

촉수물로 능욕을 당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래야 19금이지 하면서 봤음. 여성작가?라서 그런가 뭔가 촉수물인데, 다른 야설이나 야망가의 느낌과는 완전 다른 느낌임.

종속된 마물은 희수의 마력으로 인간형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희수, 큐베같은 놈과 같이 살게 된다.


산에서 마물을 발견되서 찾으러가는데, 변신하지 못하고 본 모습으로 산을 타게 하는데, 그 이유가 스마트폰 때문임ㅋㅋㅋㅋ묘하게 현실적임. 그 모습으로 사진을 찍힐까봐서 변신하고 못 오름ㅋㅋㅋㅋㅋ 겁내 웃겼음.

마물을 발견했는데, 애벌레..그렇다. 희수는 이 마물과도 종속관계가 된다. 원인은 이즈엔(큐베놈)의 언변에 놀아나서 1마리 남은 이 마물을 살리기로 결심해서 종속관계가 된 것...

얘는 아직 마력이 부족해서 인간형으로 안 바뀜.

번데기->나비로 한번 더 충간함.


세일러문을 보면서 마스코트가 필요하다고해서 강아지마물을 하나 봐뒀다고 이즈엔은 희수를 대리고 감.ㅎㅎㅎ

그래서 몇 개월 전에 강아지였던 마물은 아주 잘 커서 늑대인간이 되어있었다.ㅎㅎㅎㅎㅎ

성감대인 꼬리를 공략당해서 희수에게 굴복.

개쪽이라서 그런가 충직하고 귀여움.


마지막으로 인큐버스 마족으로 희수에게 찝쩍댔다가 고간을 엄청 까임. 밤에 꿈 속으로 찾아와서 희수에게 맞고 M으로 각성ㅋㅋㅋㅋㅋ


진 히어로급으로 동생인 이재하가 있음.

다만 134편까지 봤는데, 이재하에게 열심히 몰아주시는게 보이는데, 나는 왜 이재하에게 끌리는 희수를 이해가 되질 않는지 모르겠음. 이재하를 좋아한다고 표현되는게 이해가 되질 않음. 2n년간 공격적인 언행하며, 남보다 못한 사이였는데, 대체 너 언제부터 걔가 그렇게 신경쓰였고 좋아했니? 싶어서 모르겠다. 완결 전에 이해시켜주시길 바랄뿐.

 

이즈엔이 중간에 가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겁나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4명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희수의 모습이 나옴ㅋㅋㅋㅋ애들이 아무것도 없어서 알바도 못하는... 가출하기 전에 5000만원 입금해주고 가서 살았음.


중간중간 작가님이 페미니스트일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나쁜놈과 어릴때부터 그런 놈에게 세뇌같은 걸 당한 희수의 모습과 그것을 깨닳은 모습을 보여줌. 요 놈은 핵 쓰레기임ㅋㅋㅋㅋㅋ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여자가 나쁜 길을 가려고 하면 남자가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함. 덤으로 옆에서 마법소녀들이 강간당하는 것은 별 생각없음. 그져 마물과 성관계를 한 마법소녀들을 극혐할 뿐. 극혐하면 만지지마라ㅂㄷㅂㄷ보면서 얘들 엄청 불쌍했음...후 그래도 원래 신체가 아닌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음.(마법소녀 신체는 이즈엔이 마법으로 재구성한 거기 때문에 멘탈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

요 소설에서는 쓰레기는 인간남자들(용사들은 전세계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며, 여성들은 용사의 핏줄에서 없는 것인가 나오질 않음.)이 대다수임. 권력을 가진 용사(대대로 이어진 힘으로 인원수가 너무 많음.)들은 스스가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고 소설 속에서도 말해줌.

마계와 인간계가 평화조약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마계에서도 마법학자들이 마물들이 원래는 착하다는 것을 밝혀내서 주변 마물들을 괴롭히거나 약육강식도 사라지는 추세였음.) 용사들이 필요없어지니까 용사들은 자신의 필요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마계 거의 몰살 시키고 여자 마족들은 강간하고 다 죽임.(마계에서는 여성체 없음)

아 중간에 희수가 강간을 당할 뻔 했는데, 재하가 구해주고 그 놈들 대려와서 청년막을 슬라임이 뚫어줌.


이런 장면들이 곳곳에서 보임. 이렇게 소설에 미러링하는 장면이나 반대로 해주는 거 좋음.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음.


아 그리고 지금 읽는 부분에서 느낀 것은 왕자님을 구하러 가는 공주님 느낌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음.

어디든 붙잡힌 공주님과 찾으러가는 왕자님 느낌이 많았다면 요새는 반대도 좀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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