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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로맨스, 로판

[해리포터]취공-나의 작은 뱀

by R독자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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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4점


해리포터 패러디/육아물/톰리들 1세


현대 세계에서 학대를 당하던 살인청부업자(후에 양육자인 살인청부업자를 죽임.)는 의도치 않게 죽고 톰 리들 1세에게 빙의한다.

아동학대를 당하던 1세는 가족이 너무나도 갖고 싶었음. 빙의당한 겸 톰 리들의 아들인 톰 리들 2세를 찾으러 감. 찾아서 어화둥둥으로 키움. 리들은 사랑받은 아이처럼 자라서 행복하게 사는 내용.


소설 내용은 기억나는데, 원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터라 이름 찾으러 갔는데, 습작이 됐나 안보임ㅠㅠ

외전 쓰신다고 했는데, 어딜간 것인지 모르겠음. 리들 개과천선물이라서 재밌게 봄. 물론 나쁜 성격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그냥 덜 튀어나옴. 아기 힐링물이서 보기 좋았음.

다만 중간에 요정 튀어나온 것은 쪼금 별로 였음. 아마 머글인 리들 1세를 위한 안배였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냥 아쉬웠음.

덤으로 리들 1세가 톰에게 애정을 보인 것은 톰이 불쌍해서 그런게 아니라 단지 톰이 리들 1세의 피가 이어진 자식이었고 가족이 너무나 갖고 싶었던 사람이라서 그렇게까지 애정을 보임. 글을 볼 때도 리들은 톰에게 집착하고 심지어 박제를 해야할까 고민도 함. 리들은 부모도 있었지만 부모와 아들 중에서 누가 더 오래 살까를 비교하면서 더 오래 살 톰을 선택하는 장면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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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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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삭제되었다고 함.

지금 다른 소설 연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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