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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21

[하차/로맨스]이시옷-조연의 인생 줄거리 ‘인생이란 드라마가 있다면 결단코 나는 조연일 것이다.’ 예쁘고 착한, 모든 것을 다 가진 친구, 주연 곁에서 철저히 조연으로 살아온 대학생 윤조연. 어느 날 엉겁결에 들어간 동아리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근데 넌 누가 데려다주냐?” “네?” “네가 쟤 데려다준다며. 그럼 넌 누가 데려다주냐고. 내일은 쟤가 너 데려다주는 거야?” 모두가 조연이 주연을 챙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물음표를 던진 사람. 그러면서 시작된 남모를 짝사랑까지. 조연은 그녀의 인생에서 진정한 주연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오랜만에 본 현대 장르 로맨스 대학 캠퍼스물 글이 우울하기도하고 해서 하차해버림 여주친구.. 주연이 너무 맘에 안들고 여주도 불쌍하지만 맘에 안들고ㅜ 여주가 이해는 됐.. 2020. 11. 19.
[하차/퓨판]민재-압도적인 힘으로 ~145 꽤 재밌게 읽었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지루하고 노잼됨 그리고 섹드립 별로고 남주 굉장히 구시대적 인간임. 판타지는 참 여자가 없으면 괜찮은데 여자 등장하는 순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들이 튀어나옴. 조폭마누라3의 자동차씬ㅎ 06년도 작품이더라 근데 그게 이 소설에 있네? 줄거리는 참신했음 어느날 세계는 로봇바이러스로 인간들이 로봇으로 됨 남주는 그것을 눈치채고 도주 직전에 오거가 되는 꿈을 꾸고 신체가 강화 외계도 나오고 광범위한데 노잼 2020. 11. 16.
[로판/하차]도똥-가엾은 군주의 엔딩 ~103화 (사진은 연관없움) 육아물(초반) 구원자? 줄거리 처형당하기 직전인 조연 대마법사의 몸에 빙의했다.심지어 지금 내 목을 치려는 남자는 서브남주 아스란 에우투럴!“아실!”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서브남주가 애타게 찾던 은인만이 부르던 애칭을 불렀다.그런데……왜 눈앞에 과거에 납치당했다던 어린 아스란이 있지?*원래의 처형당하기 직전으로 돌아오자,“얼마나, 제가 당신을 얼마나 찾았는지 아십니까.”“제게서 떨어지면, 다음엔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모릅니다.”아스란이 낮게 읊조렸다.절절한 애정과 집착을 그득 담아. 일단 초반은 재밌게 시작 실험체인 남주(추정 이하 아실)를 구해서 도주하고 아실이 학대 기억으로 여주에게 매달리는 거 재밌었음 근데 여주가 현대(여주는 잠시 과거로 가서 남주구해준거)부터 노잼됨.... 2020. 11. 3.
[하차]오브더-시스템으로 레벨업하는 영주님 ~7권 먼치킨 영지물 빙의 시스템 재밌게 플레이하던 게임에 빙의한다. 1,2째(이복) 형들에게 당하기만하던 3째로 빙의해서 아버지한테 작고 낙후된 영지를 받아서 성장시키는 내용 하차각을 세워야하나 고민했음. 근데 여자랑 엮이면서 결국 하차각 잡음. 그리고 오글거림ㅜ 존대 밀꺼면 그냥 존대하지 가끔씩 반말 쓰는게 왜그리 오글거리는건지 남자들이 여자들 대하는 태도도 싫었구 카커라고 경비대대장인 사람이랑 사귀는 여자가 돈보고 카커 만난다고 한 것도 싫었음. 이건 남자들도 바보 만드는거라 이해불가 아무리 미인이라도 지들끼리 때리고 가서 치료받고? ㅋㅋㅋ 이거 그냥 남자들 빙신취급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계급사회의 폐해란 단어가 맞는거 같은데 피폐라구해서 뭔소린가 싶었음. 또 백작을 행정관영입해도 되나.. 후작아들이었던거..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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