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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BL23

[BL]아찔한 영화-나는 절제가 없었고 그녀석은 이성이 없었다. 취향 0.5점 황진수 짐승공, 연기공, 집착공, 쓰레기공라민선 입걸레수, 임신수, 양아치수 소설이 굉장히 오래됐고 어릴적에 읽어본 기억이 있는 소설이라서 리뷰 쓰려고 다시 읽음.그리고 충격.문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소설 자체에 문제가 너무 많았음. 예전엔 이 소설을 재밌게 어떻게 읽었는지 모르겠음.읽는 내내 동공지진의 연속이었음. 임신수지만 근육에서 자라는 아이와 대체 출산 후 근육은 어떻게 되었나가 제일 궁금했음.(읽으면서 최대의 의혹) 이 소설의 공은 일명 부르트 황이라고 불리는 황진수다. 말도 안되는 짐승공인데, 세계관이 현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에 저런 놈이 풀어져 있을 수 있는 것인갘ㅋㅋㅋㅋ 소년원 갈 나이가 되자마자 끌려갈 놈으로 확정인데, 나름 학교생활을 했음. 라민선 패거리.. 2017. 6. 30.
[BL]꽃낙엽-불청객 취향 3점 작가설정[의붓형제물. 아고물. 재벌공. 가난수.] 지청현 의붓형이공, 부자공, 재벌공, 덤덤하공, 집착공(송)지예운 의붓동생이수, 가난수, 가정폭력경험있수 수는 엄마의 손에서 자란 아빠 없는 자식이었다. 엄마는 주기적으로 아빠라고 사람을 대려왔고 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른 아이들도 아빠가 많은 줄 알고 말을 잘못했다가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음.)수의 엄마는 운이 좋게 재벌 회장님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고 수는 엄마를 따라서 그곳에 가게 된다.그곳에서도 엄마는 수를 계속해서 폭행한다. 아마 스트레스를 수에게 푼 것이라고 생각된다.수는 집을 옮기고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공의 허락으로 서재에서 잠이 들게 된다. 그때부터 수는 계속해서 그곳을 찾게 된다. 수가 엄마한테 맞는데, 반항 한 번하.. 2017. 6. 25.
[BL]윤희우-스카비오사 취향 4점 35편까지 밖에 못 읽고 오늘 갑자기 습작얘기가 나왔음. 작가설정[오메가버스/피폐물/계약관계/강압적요소주의/후반감금주의] 열성오메가수,호스트수,무심수,철벽수,임신수,도망수x우성알파공,재벌공,귀축공,광공,계략공 「무엇하나 제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 제 인생이 결정되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제하를 점점 더 절망스럽게 만들었다. 사랑도 그랬다. 기약 없는 사랑에 기갈 하며 괴로워하는 것도 너무나도 힘들었다. 언제쯤. 도대체 언제쯤이면 이 지옥에서 빠져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정말로…그가 제안한 1년만 버티면, 이 모든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읽은 부분까지 줄거리오메가로 태어나서 엄마한테 더럽다고 버려지고 빚을 갚으려고 호스트가 된 수와 재벌집 양자인지,.. 2017. 6. 20.
[BL]X비제이X-묘지기 하넬 1부 취향 4점2부 취향 1점 키워드다공일수, 차원이동물, 역키잡, 3공1수 작가설정[현실-> 책속세상, 역키잡, 다공일수]뿌옇게 흐려지는 담배 연기 속에 서 있는 남자는 어둠과도 같았다. 지난날 모두가 무시하며 경멸했던 묘지기란 직업은 남자가 맡게 된 그 날부터 완벽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검은색으로 도배된 남자가 묘지터 한 가운데 서 있는 순간 사람들도 영혼들도 멀찍이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남자의 손에 바이올린이 켜지기 시작할 때 버려진 공터의 곳곳에 안식의 선율이 울러퍼졌다. '묘지기 하넬'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 (1부와 2부는 스스로 나눈 부분/ 작가님은 나눈 적 없을꺼임. 기억이 안남.)1부는 육아물이다.상처받은 어른과 상처받은 아이들 3명이서 서로의 상처를 보..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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