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리뷰/BL

[BL]송편편 - 다섯 번째 아침

by R독자 2021. 11. 19.
반응형

#연하공 집착공 회귀공 미인공
#연상수 집착수 회귀수 짝사랑수 자낮수 장애수


첫 생에서 꼬인 관계를 풀기 위해서 회귀하면 할수록 꼬여버리는 인생에 수(헤르난)은 공(칼릭스)와 루체의 사랑을 돕게 된다.

5번 째의 생은 뭔가 달랐음.
수는 루체가 아닌 공과 결혼을 한 상태였고 루체는 부모를 갖고 태어났음.
그리고 공은 지난 기억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수를 괴롭히다가 스스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수와 진짜 결혼한다.



##
일단 초반 너무 재밌었음!
칼릭스가 틱틱대고 피폐한 그 상황이 너무 재밌었음.
공이 지맘 눈치채고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은 좀 앞선 필력과는 좀 다르게 유치한 느낌이라서 응?하고 봄

기억 잃은 장면에서 순수한 모습이 좋았음!

수가 혼자 피폐한게 좀 웃기고ㅠㅋㅋㅋ
공형이 칼릭스 캐해 완벽하게 하고 있어서ㅋㅋㅋ좀 웃겼음.

의문점
1. 칼릭스는 헤르난을 언제부터 좋아했나
느낌상 첫사랑인거 같음

2. 대체 왜 루체랑 죽고 못살았나
초반 전개 때는 루체가 헤르난 자리 차지하고 둘이 못 만나게 한거 같은데 명확하게 안나옴
중간에서 이간질한 느낌

3. 루체 회귀 전 성격
진짜 현재처럼 애인있는 남자 뺐는거 좋아하나?
본문에선 전에 애인있는 남자 뺐었다함

4. 헤르난의 얼굴
??미남인데 왜 사람들이 추남이라는지 모르겠음ㅜ

5. 중간에 대공인가 공작인가 걔 얼굴이 헤르난 닮았댔는데 그건 뭔가
첨엔 혈연인가했는데 그뒤로 안나옴ㅜ

보는 내내 의문사항인데
떡밥인듯이 던졌는데 회수가 안됐음.
떡밥이라고 오판한건가

초반중반 재밌다가 후반 아쉬움
외전으로 풀려고하는건가ㅜ


그리고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인데 수 아직 미임신ㅋㅋㅋ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