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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BL

[BL]두고-다시 한 번, 이번엔

by R독자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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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우주민 20살 집착공 사생아공 메인보컬공 몸치공 과거있공
수 김현덕 18살 모범생수 바른생활수 회귀수

재탕 X

아이돌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조아라에서 읽어보고 우연히 다시 읽게 됐음.
기대가 컸던걸까 좀 루즈한건 괜찮았고
서바이벌하면서 싸우는거 자체도 좋았는데..
수가 변호사(아버지인맥, 공인맥)로 서바이벌 애들 욕한거 잡은 것도 괜찮음.

근데 우주민의 집착도 뭔가 애매했고 김현덕의 회귀한 것도 아쉽고?
김현덕이 30넘도록 사회생활+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회귀 자체가 이점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쉽.

개인적으로 제일 실망했던 것은 6권에서 말도안되게 마무리를 한 것?
공수 팬덤이 싸울 것처럼 얘기하다가 흐지부지됐고 그 뒤에도 서바이벌 데뷔도 몇 줄 쓰지도 않고 끝났으며, 데뷔 후 티비출연 얘기나 팬반응도 없어지고 수 대학가서 아이돌 얘기 끝난거 실화니...ㅋㅋㅋㅋ

마무리가 진짜 아쉬움.
떡밥 던진 거 같은데 없어진 것도 아쉽고 그래서 재탕예정 없음.

+
2부
베드 엔딩 홀릭이 연재됐다고 함.
배우공x변호사수?(판사는 못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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