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민영모-네임드 플레이어

재미없고 어이없어서 초반 하차로 인해서 제대로 내용 모름.

주인공이 솔직히 핵 별로임. 느낌상으로는 일진이나 날라리였을 것 같음.

취직해서 상사에게 까이고 결국은 퇴사하는데, 뭐 상사가 너무 별로라서 퇴사하는 것까지는 이해함.

근데 모아둔 돈이 겨우 천만원 뿐이면서 천만원짜리 게임기를 사서 게임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29살짜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가 의심스러움.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의 영광에 취해있음.

진짜 이렇게 노잼인 소설 너무 오랬만이라서 힘들었음.

더이상 후기 쓸만한 생각도 안들음.

29살짜리가 하는 행동은 19살도 안 할 행동하는 것이 좀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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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리뷰 찾아보는데, 다 칭찬이라서 후반은 재밌나 고민했지만 못 찾겠어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