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PN-너에게 간다

과거에 선작해둔 작품임.

선작 해놓은 것도 잊어버린 작품 중 하나(선작해둔 작품이 정말 많은 타입)

과거에는 재밌게 봤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는 놉.

뭔가 오글 거리고 필력이 좀 좋지 못한 것 같다.

작가님 작품소개

[밀레시안여주/히소카메인/서브 이르미&클로로/여주한정 정상인히소카/달달지향/침착하고 차분한 여주]

헌터와 마비노기 크로스 작품으로

밀레시안인 루아가 과거에 헌터세계로 넘어가서 히소카(13세)를 줍게 된다.

키잡물로 18살까지 돌보다가 히소카의 대쉬로 사귀게 된다.

그 후 2년 후(히소가 20세), 여신의 부름으로 마비노기 세계관으로 다시 넘어간다.

6년 후(히소가 26세, 헌터시험 2차), 다시 헌터쪽으로 넘어가서 히소카를 찾게 된다.

솔직히 그냥 여기까지는 필력에 심하게 관계를 받지 않았다.(개인적 견해주의)

어차피 키워준 루아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설정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는데,

여기서 서브를 엮으려고 하니까 필력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덤으로 클로로가 왜 여주에게 집착하는 것인지 이유가 나오지 않아서 더 이해가 되질 않는다.

(클로로 집착까지 나오고 이유가 나오기 전에 연중이 되었다.)

새로 연재하신다고 하는데, 나는 여기까지가 인연인 듯 하다.